[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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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새해 4 - 세월호 가족, 새해 소망은 '인양'
◀ANC▶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진도 동거차도에도 새해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올해 소망은 역시 '인양'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두운 산꼭대기 초소에 하나둘 촛불이 밝혀집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
김진선 2017년 01월 02일 -
2017 새해 3 - 대선의 해 밝았지만...모든 게 불확실
(앵커) 2017년, 올해는 대선이 치러집니다. 하지만 언제 치러질 지부터 모든 게 불확실합니다. 변수가 많은만큼 역동성이 커질 수도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 달력에 표시된 19대 대통령 선거일은 12월 20일입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기각한다면 이 날 대선이 치러지겠지만 인용한다면 결정 시기에 따라 '...
윤근수 2017년 01월 02일 -
2017 새해 2 - 새해 달라지는 서비스
(앵커) 올해도 서민들의 삶은 여전히 팍팍할 거라는 걱정이 큽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역민들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들을 마련했습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책과 행정 서비스를 이계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올해 광주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첫째부터 출산 축하금이 지급됩니다. 첫째의 ...
이계상 2017년 01월 02일 -
2017 새해 1- 희망찬 정유년 "붉은 닭의 해!"
◀ANC▶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날인 어제(1일) 지역의 해맞이 명소를 찾은 시민들은 올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한 해를 기원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 Effect (일출 + 음악) --- 멀리 수평선 너머로 2017년의 첫 태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힘차게 떠오른 해는 바다를 붉은빛으로 물들이며 장관...
문형철 2017년 01월 02일 -
2016 결산5 - 우리가 켠 촛불의 기록
◀ANC▶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는 2016년 대한민국을 거대한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무기력함에 빠지지 않고 광장으로 나와 촛불을 들고나와 역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습니다. 아직 멈추지 않은 촛불의 기록을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2016년 겨울, 광장의 밤은 어둡지 않았습니다. ...
2016년 12월 31일 -
2016 결산4 - 정치...민심의 힘
(앵커) 2016년은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만큼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정치인들이 아니라 민심이라는 것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펙트-환호) 광주 전남 국회의원 18석 가운데 16석. 국민의당의 녹색 바람은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유권자들은 단 한 석만 주는 것으로 민...
윤근수 2016년 12월 29일 -
2016 결산3 - 광주시정, 전남도정
(앵커)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시정과 전남도정의 잘잘못을 짚어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6년은 민선6기 광주시가 추진해온 역점사업들에 청신호가 켜진 한해였습니다. 3030억원 규모의 친환경자동차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에너지 밸리의 핵심기지가 될 도...
김철원 2016년 12월 28일 -
2016 결산2 -교육계 이슈
(앵커) 생활기록부 조작 파문과 사학의 채용 비리, 어린이집 누리예산 갈등이 한해 내내 계속된 올 한해 광주 교육계는 이 같은 대형 악재에 휘청거렸습니다. 그렇지만 내년부터 고교 3학년 무상 급식 등 의미있는 결정도 잇따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effect 생활기록부 무단 조작 '알파만파' 대학 수시 모...
한신구 2016년 12월 27일 -
2016 결산1- 경제계 이슈
(앵커) 광주문화방송은 오늘부터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연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경제 분야입니다. 연초 삼성전자 생산라인 해외이전 소식을 시작으로 일년 내내 궂은 소식들이 이어졌는데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는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역산업의 미래를 밝게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
2016년 12월 26일 -
송정역 주차난에 발렛파킹 웃돈 영업
(앵커) 광주 송정역에 자동차를 가져갔다가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낭패보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SRT 개통 이후로는 낭패볼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용객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빚어진 일인데 이 와중에 코레일은 발렛파킹으로 웃돈을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요일 오후, 광주 송정역 주차장입니...
송정근 2016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