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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13 - 숨죽인 팽목항..이제 집에 가야지
◀ANC▶ 오늘도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세월호 분향소를 찾은 이들은 인양 성공과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안기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동거차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가는 진도 팽목항, 빨간 등대와 하늘 우체통, 기다림을 의미하는 노란 리...
신광하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2 - 세월호 3년 만의 이동, 긴장 고조
◀ANC▶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늘 세월호 인양 작업은 급박하게 이뤄졌습니다. 긴장감 속에 세월호 가족들은 오늘도 맹골수로에서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마침내 세월호가 움직였습니다. (effect) 오늘 아침 수면 위 13미터 높이까지 떠오른 뒤 핵심 공정에 돌입했습니다. 잭킹바지...
양현승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1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
◀ANC▶ 세월호는 인양이 완료되면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조사가 이뤄질 목포신항에서도 세월호 거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철재부두◀E...
김양훈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10 - 안심하기엔 이른 '인양'..구조물 제거
◀ANC▶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안도도 잠시,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박의 차량 출입구인 램프를 잘라내고 있다는 소식에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진도 동거차...
김진선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인양9 - 세월호 거치될 목포신항 '분주'
◀ANC▶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역시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장 점검이 이뤄지고 있고 철재부두 공간 배치계획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는 3만 3천 제곱미터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봤을 때 세월호 좌측공간입니다. 목포신항 철재부두에는 컨테이...
김양훈 2017년 03월 23일 -

세월호 인양8 - 잔존유 수백드럼, 유출 가능성에 '긴장'
◀ANC▶ 세월호 인양 현장.. 기름 유출이 걱정입니다. 선체가 모습을 드러낼수록 더 많은 기름이 흘러나올 것으로 보여 어민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인양현장. 바닷속에 있던 세월호가 움직이면서 기름 일부가 유출된 상태입니다. ◀...
양현승 2017년 03월 23일 -

세월호 인양7 - 떠오르는 세월호 ..이시각 동거차도
◀ANC▶ 지금 세월호 인양 현장에는 세월호 선체가 수면 위로 절반 가까이 드러나있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이시각 동거차도 산 중턱에서 인양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자! ◀END▶ ◀VCR▶ 네 진도 동거차도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은 인양 현장과 1.5킬로미터 가량으...
문연철 2017년 03월 23일 -

세월호 인양6 - 세월호 올려놓을 '목포신항' 준비 속도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옮겨집니다. 육상 이동 장비를 확보하는 등 세월호 거치 준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장소는 목포신항 철재부둡니다 전체 면적은 3만 3천 제곱미터, 바다쪽에서 봤을 때 철재부두 왼쪽 공간에 세월호가 거치...
김양훈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인양5 - "가족 찾아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
◀ANC▶ 세월호 시험 인양이 이뤄지면서, 진도 팽목항에도 종일 애타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물론 팽목항을 찾는 시민들도 애끓는 심정은 모두 한결 같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4월 16일에서 1072일이 지난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이 붙은 빨간 등대 앞에 미수습자 가족...
양현승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인양4 - 현장은 지금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진도 해역에서는 오늘 선체를 1미터 가량 들어올리는 시험 인양이 실시됐습니다. 시험 인양에 성공하고 이후 기상 여건이 좋다면 본 인양까지 이어질 계획이지만 아직 확신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VCR▶ 네 세월호 참사...
문연철 2017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