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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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44 - 40톤짜리 고집 이유는.. 결국 '돈 문제'
◀ANC▶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해수부는 이 장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 선택, 선체 구멍 뚫기 등 결국 이 모든 것이 돈을 아끼려한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축당 최대 운송능력이 40톤인 모듈 트랜스포터 ...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인양43 -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
◀ANC▶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선체에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가이번에는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인데..해수부의 오락가락 태도가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END▶◀VCR▶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인양42 - 인양업체 대변인 역할하는 '해수부'
◀ANC▶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민간 인양업체에 끌려 다니며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세월호 무게와 육상거치 시점 등 해양수산부가 민간 인양업체의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 무게는 육상 거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자료입니다. 해수부는...
김양훈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인양41 - 육상거치 여부 곧 공개
◀ANC▶ 밤사이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운송장비의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오늘 바로 세월호를 옮길 수 있을 지 아니면 운송장비를 바꿔야 할 지 결정되는데요. 오전 중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 위에 실린 세월호. 세월호를 육상으로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전두환 망언5 - 5월단체들 '다시 쿠데타당한 기분'
(앵커) 전두환 씨의 '5.18 폭동' 망언과 관련해 5월 단체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회고록의 왜곡된 내용이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전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5.18 때 광주에 있지도 않았고 어떤 작전에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
김철원 2017년 04월 05일 -
세월호 인양40 - "일단 테스트" 세월호 들릴까
◀ANC▶ 현재의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들어 옮길 수 있을까요? 해수부는 일단 해보겠다고 하는데.. 성공을 장담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456축이 들 수 있는 무게는 만3천 톤. 해양수산부가 계산한 수치입니다. 세월호 무게 추정치가 당초보다 천 백...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전두환 망언4 - 5월 진실규명, 팀 셔록 기자도 합류
◀ANC▶ 이같은 왜곡을 막기 위해서 무엇보다 5.18에 대한 진실규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5.18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미국의 언론인이 광주로 와 진실규명 작업에 합류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미 국부무와 주한미국대사관이 주고 받은 비밀전문 '체로키 파일'을 폭로해 5.18 당시 미 정부의 역할을 ...
2017년 04월 04일 -
전두환 망언3 - 지만원, 일베 주장과 닮아
(앵커) 전두환 씨가 5.18을 폭동으로 규정한 회고록을 출간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5.18에 대한 왜곡이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전씨는 160여 쪽에 이르는 회고록 내내 북한군 개입설 등 5.18을 왜곡하며 지만원 씨나 일베가 주장한 망언들을 쏟아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3권짜리 전두환씨 회...
김철원 2017년 04월 04일 -
세월호 인양39 - '운송장비 능력 알고도' 눈감은 해수부
◀ANC▶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해 투입된 운송장비가 과연 성능이 가장 뛰어난 것일까요 더 우수한 장비가 현장 투입에 제외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대형 중량물을 이동시키는 특수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입니다. 왼쪽에 있는 독일 셸레사 제품은 한 축당 최대 40톤까지 들 수 ...
김진선 2017년 04월 04일 -
전두환 망언2 - 전두환씨, 궤변 회고록 낸 배경은?
(앵커) 이처럼 사법부 판결과 역사적 평가를 뒤집는 전두환 씨의 궤변에 대해 정치권은 맹비난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이 필요한 이유가 더욱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가 '발포명령' 존재를 부정하고 5.18 때 의도적 양민학살도 없었다는 궤변을 이처럼 자신있게 늘어놓을 수 있었던 ...
김철원 2017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