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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테마공원..혈세 쏟아붓고 개장 못해
◀ANC▶ 8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부어 지어놓고도 1년 반동안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사업 시작부터 운영 계획까지, 모든 게 엉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지난 2015년 말 건물이 완공된 하의도 해양 테마파크입니다. 축구장 6개 크기의 면적에 유스호스텔과 미로공원, 광장 등을 꾸...
박영훈 2017년 05월 27일 -

에너지밸리3 - 신산업은 미래 먹거리
(앵커) 이처럼 에너지밸리에 기업들이 몰리는 건 무엇보다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전망이 좋기 때문입니다. 시대적 요청과 정책의 변화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CG)현재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원 중에 석탄 화력과 원자력의 비중은 70%가 넘습니다. 하지만 석탄 화력은 파리 기후협약 같은 ...
윤근수 2017년 05월 26일 -

에너지밸리2 - 장밋빛 기대 넘친다
(앵커) 문재인 정부가 혁신도시 시즌 2를 공약하면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장밋빛 기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에 가속도가 붙고 있고 산업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 1호 제품인 변압기 생산업체입니다. 지난해 ...
2017년 05월 26일 -

에너지밸리1 - GE, 에너지밸리 새 식구 됐다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엔 오늘 또 하나의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이 나주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투자를 구체화하면서 에너지밸리 구축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SYN▶ 현판식 세계적인 제조업체인 미국의 제너럴 일렉트릭이 한전과 ...
2017년 05월 25일 -

5.18 37주기23 [그의이름은]9 - 5.18 진실 감춘 군..이제는 밝혀야
◀ANC▶ 5.18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5.18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 가해자인 신군부는 지난 37년 동안 거짓말을 하고 있고, 이를 입증할 핵심적인 군 자료는 사라져 있습니다. 고의적인 자료 폐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의 진실 규명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금...
2017년 05월 25일 -

5.18 37주기22 [그의이름은]8 - 미국, 신군부 왜곡 정보만 들었다
◀ANC▶ 5.18 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획보도, 오늘은 미국이 신군부가 왜곡한 5.18 정보에 기대 광주 시민이 아닌 전두환 씨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광주가 그렇게 철저히 고립되지 않았다면,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c.g) / 계엄상태였던 1980년 5월 19일. 미국의 컨트...
2017년 05월 24일 -

5.18 37주기21 [그의이름은]7 - 5.18 관련 백악관 회의록에 전두환 집중 거론
◀ANC▶ 518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와 관련된 미국 백악관 회의의 수기 회의록을 최초로 입수해 보도합니다.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발포 희생자가 발생한 직후 이뤄진 이 회의에선 전두환 씨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시민을 향해 계엄군이 집단발포한 지 하루만인 1980년 5월 22일. (c.g) 미...
2017년 05월 23일 -

5.18 37주기20 [그의이름은]6 - 집단발포 직전, 정호용 광주상황 대통령보고
◀ANC▶ 5.18 발포명령자를 추적하는 기획보도.. 광주MBC가 사건 37년만에 집단발포 직전 당시 최규하 대통령이 누구를 만났는지 알 수 있는 대통령 기록물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광주 상황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신군부의 주장을 뒤집을 수도 있는 자료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980년 5월, 광주에 투입된 계엄...
2017년 05월 22일 -

5.18 37주기19 [그의이름은]5 - 37년 백악관 회의록은 '전두환'을 지목
◀ANC▶ 37년전 오늘 전남 도청앞에서 이뤄진 집단발포의 명령자를 찾아내는 일은 난제 중의 난제입니다. 청문회와 검찰 수사, 과거사 위원회 모두 발포명령자를 규명하는데는 실패했는데 취재진이 해외와 국내 취재를 통해 진실 규명의 단초가 될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5.18 37주년 기획보도 [그의 이름은] 다섯번째 순서...
2017년 05월 21일 -

5.18 37주기18 [그의이름은]4 - 계엄군들 "우리도 피해자"
(앵커) 전일빌딩 헬기발포와 도청 앞 집단발포의 진실이 하나둘 밝혀지는 요즘, 생존해 있는 당시 계엄군 고위 간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저택에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는 그들은 아직도 책임을 부인하며 되려 자신들이 피해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발포명령자 [그의 이름은] 기획보도,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
김철원 2017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