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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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44 - 가족끼리도 갈린다...설득 대리전
(앵커) 이번 선거는 세대간 대결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가족 간에도 지지 후보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각 정당은 부모나 자식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을 앞두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도 끼어 있어서 떨어진 가족들...
윤근수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3 -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에 갇혀 ...
김양훈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2 - 대선 사전투표..투표 '후끈' 독려 '총력'
(앵커) 사전 투표 첫날..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광주전남의 사전 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각 정당들도 SNS를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는 등 기선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가 인근에 마련된 한 사전투표소.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
송정근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1 - "세월호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ANC▶ 세월호 인양을 일부러 늦췄다는 의혹에 대해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또 다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노란 리본으로 물든 목포신항 세월호 가족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습니다.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 -
19대 대선40 - 청소년이 바라는 대통령은?
(앵커) 대선을 앞두고 만 18세로 투표권을 낮추는 선거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직접 뽑을 수는 없지만.. 우리 지역 청소년들은 과연 어떤 대통령을 바라고 있을까요? 직접 들어봤습니다. ◀VCR▶ *** 1분 40초 (제작 완료) ***
한신구 2017년 05월 03일 -
19대 대선39 -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표심 잡기 분주
(앵커) 내일부터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 당 등 주요 정당들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석가탄신일을 맞아 무각사 앞에서 각 후보 캠프의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정당을 나타내는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캠프 관계자들이 피켓을 흔들며 한표를 호소합...
송정근 2017년 05월 03일 -
19대 대선38 - 충만한 '불심'...나들이객 북적
◀ANC▶ 부처님 오신날이자 징검다리 연휴가 계속되면서 바깥 나들이가 많은 하루였습니다. 사찰은 물론 축제 현장과 지역 관광지마다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는 불심이 광주 무각사 전 도량을 가득 메웠습니다.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
박광수 2017년 05월 03일 -
19대 대선37 - 사전투표로 기선 잡기
대선으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표심 다잡기에 분주합니다. 특히 사전투표가 전체 판세의 기선을 잡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지지자들을 투표소로 집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당 사전투표 캠페인 영상) 투표하고 놀러가자는 내용의 이 캠페인은 요즘 더불어...
박수인 2017년 05월 02일 -
19대 대선36 - 바른정당 탈당 변수에 민심 변화 촉각
(앵커)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이 광주 전남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캠프마다 민심이 어떻게 변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집단으로 탈당하면서 유승민 후보의 광주 전남 선대위는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홍준표 후보 캠프는 광주...
윤근수 2017년 05월 02일 -
세월호 인양86 - 선체 절단 계속..미수습자 소식은 아직
◀ANC▶ 세월호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선체를 잘라내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류품이 계속 발견되고 있지만, 미수습자의 흔적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미 5층 상판이 조각조각 절단되고 있습니다. 사각형으로 잘린 외판 안쪽으로는 진흙...
김진선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