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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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규정 없는 '음주 자전거'..위험 노출
(앵커) 어제 공유 자전거의 안전장비 부족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자전거 이용자를 살펴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많아 음주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자전거를 타러 나온 시민들이 풀밭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십니다. 인근의 슈퍼마켓에서도.. 편의점에...
송정근 2017년 04월 26일 -
19대 대선26 - "단일화 없다" VS "연대는 야합"
(앵커)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간 단일화나 연대 여부가 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길 전 대표 부부가 동시에 광주 전남...
윤근수 2017년 04월 26일 -
19대 대선25 - 대선 공약 실천 로드맵이 없다
(앵커) 호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해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경쟁적으로 지역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약속을 지킬 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이 빠져 있습니다. 자동차 공약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대선 당시 자동차 100만대 사업은 박근혜 후보의 대표 공약...
윤근수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인양81 - 인양 한달.. 미수습자는 아직도
◀ANC▶ 바닷 속 세월호가 인양된 지 오늘로 꼭 한달이 됐습니다. 내부수색이 계속 진행 중이지만 미수습자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인양된 지 한달, 세월호 선체 수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수습자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선내에 진...
카메라전용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인양80 -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인양79 - 3층 객실도 수색 시작
◀ANC▶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3층 객실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쌓인 진흙 등으로 여전히 더디게 전진하고 있지만, 선체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면서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4층인 A데크는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4층에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19대 대선24 - 민주당 선대위원장 유세로 맞불
(앵커) 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 방문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공동 선대위원장들이 나섰습니다. 안 후보가 미래를 강조했다면 문 후보측은 통합과 안정에 방점을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그리고 대구에서 당선된 김부겸 의원이 국립 5.18묘지 앞에서 손을 맞잡았습...
윤근수 2017년 04월 24일 -
19대 대선23 - 국민의당..호남부터 집중 공략
◀ANC▶ 대선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안철수 후보가 광주전남을 찾아 하루 종일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면서 호남에서의 지지율 반등을 노렸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목포역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김윤 2017년 04월 24일 -
19대 대선22 - 선거운동 중반전 돌입
(앵커) 선거 운동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판세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라운드 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주말에도, 휴일에도 선거운동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 산으로, 공원으로, 시장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
윤근수 2017년 04월 23일 -
세월호 인양78 - 선체수색 닷새째..추가 진입로 확보
◀ANC▶ 주말인 오늘도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일반 승객들이 탔던 3층 수색 준비와 함께 수색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출입구가 추가로 마련됐고 선체 조사 이후 절단 등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수 부분에 뚫린 출입구를 통해 작업자들이 분...
김윤 2017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