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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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83 - 유류품 주인찾기 시작..수색 계속
◀ANC▶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에서 나온 유류품이 지금까지 2백 60여점에 달합니다. 이 물품의 주인이 누구인지, 주인찾기가 시작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색이 바래고 얼룩진 교복 와이셔츠. 고리가 떨어져 나간 슬리퍼. 곳곳이 찢긴 빨간 여행가방에는 교복 조끼와 바지, 화장품 등 수학여행을 ...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세월호 인양82 - 조타실 공개..수색도 진전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핵심단서가 몰려있는 조타실 내부가 인양 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위에서도 객실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현장에서는 미수습자 수색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타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조타기 앞 시계...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19대 대선27 - 팬심을 잡아라
기아타이거즈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야구장엔, 팬들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도 모여들고 있습니다. 타이거즈 팬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정당들의 유세전이 그라운드의 열기 못지 않게 뜨겁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 야구 경기 양현종 삼진쇼, 최형우 홈런 - 11번째 우승을 향한 상쾌한 질주! 신바람난 호랑이 군단이 ...
박수인 2017년 04월 27일 -
자전거 헬멧 태부족..시민 위험 노출
(앵커) 자전거 인파가 늘면서 지자체에서 빌려주는 공유 자전거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 자전거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휴일 오후 승촌보 자전거도로. 자전거 행렬 속에 드문드문 오렌지 색깔의 자전거가 눈에 띕니다 광주시에서 ...
송정근 2017년 04월 26일 -
처벌 규정 없는 '음주 자전거'..위험 노출
(앵커) 어제 공유 자전거의 안전장비 부족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자전거 이용자를 살펴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많아 음주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자전거를 타러 나온 시민들이 풀밭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십니다. 인근의 슈퍼마켓에서도.. 편의점에...
송정근 2017년 04월 26일 -
19대 대선26 - "단일화 없다" VS "연대는 야합"
(앵커) 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간 단일화나 연대 여부가 다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광주전남에서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길 전 대표 부부가 동시에 광주 전남...
윤근수 2017년 04월 26일 -
19대 대선25 - 대선 공약 실천 로드맵이 없다
(앵커) 호남 민심을 공략하기 위해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가 경쟁적으로 지역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약속을 지킬 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이 빠져 있습니다. 자동차 공약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2012년 대선 당시 자동차 100만대 사업은 박근혜 후보의 대표 공약...
윤근수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인양81 - 인양 한달.. 미수습자는 아직도
◀ANC▶ 바닷 속 세월호가 인양된 지 오늘로 꼭 한달이 됐습니다. 내부수색이 계속 진행 중이지만 미수습자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인양된 지 한달, 세월호 선체 수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수습자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선내에 진...
카메라전용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인양80 -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인양79 - 3층 객실도 수색 시작
◀ANC▶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3층 객실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쌓인 진흙 등으로 여전히 더디게 전진하고 있지만, 선체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면서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4층인 A데크는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4층에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