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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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24 - 민주당 선대위원장 유세로 맞불
(앵커) 안철수 후보의 광주 전남 방문에 맞서 민주당에서는 공동 선대위원장들이 나섰습니다. 안 후보가 미래를 강조했다면 문 후보측은 통합과 안정에 방점을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그리고 대구에서 당선된 김부겸 의원이 국립 5.18묘지 앞에서 손을 맞잡았습...
윤근수 2017년 04월 24일 -
19대 대선23 - 국민의당..호남부터 집중 공략
◀ANC▶ 대선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안철수 후보가 광주전남을 찾아 하루 종일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면서 호남에서의 지지율 반등을 노렸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처음으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목포역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김윤 2017년 04월 24일 -
19대 대선22 - 선거운동 중반전 돌입
(앵커) 선거 운동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판세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라운드 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주말에도, 휴일에도 선거운동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 산으로, 공원으로, 시장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
윤근수 2017년 04월 23일 -
세월호 인양78 - 선체수색 닷새째..추가 진입로 확보
◀ANC▶ 주말인 오늘도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일반 승객들이 탔던 3층 수색 준비와 함께 수색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출입구가 추가로 마련됐고 선체 조사 이후 절단 등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수 부분에 뚫린 출입구를 통해 작업자들이 분...
김윤 2017년 04월 22일 -
19대 대선21 -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 대결
(앵커)제 19대 대선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당들이 호남에서 총력유세를 펼쳤습니다.민주당은 국회의원 50명 이상을 호남지역 각 시군에 투입했고 국민의당도 당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호남지역에 현역 국회의원이 적은 민주당이 국회의원 50명을 호남에 보냈습니...
김윤 2017년 04월 22일 -
19대 대선20 - "투표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00세 이상의 유권자들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
박영훈 2017년 04월 21일 -
19대 대선19 - 참여정부 호남 홀대론, 진실은?
(앵커)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공방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남홀대론 공방이 뜨겁습니다. '참여정부가 호남인사를 홀대했다' '아니다 악의적인 유언비어다' 이같은 논쟁인데요.. 어떤 게 사실인지 윤근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국민의당이 주장하는 호남 인사 홀대론은 참여정부 청와...
윤근수 2017년 04월 21일 -
세월호 인양77 -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19대 대선18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셈인데.. 앞으로 조직력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 -
19대 대선17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윤근수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