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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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21 -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 대결
(앵커)제 19대 대선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당들이 호남에서 총력유세를 펼쳤습니다.민주당은 국회의원 50명 이상을 호남지역 각 시군에 투입했고 국민의당도 당대표를 비롯해 지도부가 총출동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호남지역에 현역 국회의원이 적은 민주당이 국회의원 50명을 호남에 보냈습니...
김윤 2017년 04월 22일 -
19대 대선20 - "투표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00세 이상의 유권자들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
박영훈 2017년 04월 21일 -
19대 대선19 - 참여정부 호남 홀대론, 진실은?
(앵커)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공방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남홀대론 공방이 뜨겁습니다. '참여정부가 호남인사를 홀대했다' '아니다 악의적인 유언비어다' 이같은 논쟁인데요.. 어떤 게 사실인지 윤근수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국민의당이 주장하는 호남 인사 홀대론은 참여정부 청와...
윤근수 2017년 04월 21일 -
세월호 인양77 -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19대 대선18 - 지역 정치세력간 조직력 대결
◀ANC▶ 전남은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양강구도 대선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인 셈인데.. 앞으로 조직력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2일 해남의 재보궐 선거는 작은 대선으로 불렸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양현승 2017년 04월 20일 -
19대 대선17 - 양강구도에 좁아진 틈새
(앵커) 호남에서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대선은 특히 보수 후보나 군소정당 후보들이 뚫고 들어갈 틈새가 좁아졌습니다. 후보들은 "우리도 있다"는 걸 알아달라며 틈새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광주 전남을 찾았습니다. 같은 당 소속 ...
윤근수 2017년 04월 20일 -
세월호 인양76 - 수색 구역 확대..진흙 분리도 시작
◀ANC▶ 세월호 선내 수색 사흘째.. 객실 출입구가 새로 뚫리는 등 수색 구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름 넘도록 부두에 방치됐던 진흙도 세척과 함께 유해나 유품을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진흙이 담긴 포대가 하나둘 옮겨집니다. 작업자들이 아래를 잘라내자 진흙이 작업...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광주 대광여고 통행료 날벼락
◀ANC▶ 재단 이사장의 비리로 홍역을 겪었던 광주 홍복학원에 이번에는 통행료 폭탄이 날아들었습니다. 학교 진입로를 공매로 넘겨받은 소유주가 매달 6백만원이 넘는 통행료를 지불하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홍복학원 산하의 학교가 자리잡은 광주시 주월동 일대. 흉칙하게 변해...
이재원 2017년 04월 19일 -
세월호 인양75 - 세월호 선내 미수습자 수색 시작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여러 명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부터 시작됐는데, 처참한 선내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 A데크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출입구가 뚫렸습니다. 학생들이 머물...
김진선 2017년 04월 19일 -
19대 대선16 - 4차 산업 대비 열악하다
(앵커) 이번 대선에서 자주 듣는 말 가운데 하나가 4차 산업혁명입니다. 대선 주자들이 관련 공약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데... 하지만 광주전남 지역은 인프라가 열악해 산업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드론을 활용해 3차원 지형정보를 제공하는 한 강소기업입니다 서울시와 조달청,...
2017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