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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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7 - 양강구도 속 선대위 '출격 준비 끝'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다음 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각 정당은 지역 선대위를 구성하며 바람몰이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이번 주 한국갤럽의 정례 여론조사에서도 양강구도는 여전했습니다.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지지율은 40% 대 37%로 오차 범위 ...
윤근수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인양56 - (영상 인터뷰) 세월호 3년 전 그날
(앵커) 세월호가 침몰해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3년 전 .. 4월 16일 그날.. 여러분은 그 날을 어떻게 기억하고 계십니까? 시민들은 그 날의 아픔을 아직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고... 다시는 이런 아픔과 희생이 반복되지 않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한신구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인양55 - 세월호 세척 계속..수색방식 논의
◀ANC▶ 세월호 선체에 대해서는 이틀째 세척이 진행됐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수색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선수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선체를 세척해 현재까지 30퍼센트 이상 마...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인양54 - '슬픔의 항해' 세월호 1091일의 기록
◀ANC▶ 오늘 첫 뉴스는 슬픔과 고통의 세월을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 9명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진상규명 요구는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세월호 침몰부터 육상 거치까지 1091일의 기록을 김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영훈 2017년 04월 14일 -
호남 몰표 없을 듯
다음주부터 19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MBC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호남과 영남, 충청권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민주개혁 진영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던 호남의 표심은 이번 대선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호남...
박수인 2017년 04월 13일 -
19대 대선6 - 충청 민심은.. '막판까지 고심'
◀ANC▶ 전국 판세의 축소판 격인 충청권은 어떨까요? 양강 구도 속에 부동층의 비율이 높아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대전 MBC 고병권 기자입니다. ◀END▶ ◀VCR▶ 안희정 충남지사가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대선후보 경선 결과는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36.7%에 그친...
한신구 2017년 04월 13일 -
19대 대선5 - "팽팽한 접전".."녹색태풍"
◀ANC▶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어제(12일) 전남 지역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호남민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역의원 한 명과 기초의원 두 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
김윤 2017년 04월 13일 -
19대 대선4 - '대박' 광주 경선 '차떼기' 후폭풍
(앵커) '대박'이라던 국민의당의 광주 전남 경선이 '차떼기'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 치러진 국민의당의 첫 순회 경선. 예상 밖의 참여 열기에 국민의당은 "도박이 대박됐다" "총선 민심이 ...
윤근수 2017년 04월 13일 -
19대 대선3 - 국민의당 2곳 승리..대선 민심 반반
◀ANC▶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4.12 재보궐선거에서 전남에서는 국민의당이 2곳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득표율에서 민주당의 조직력이 확인되면서 국민의당도 우세를 장담할 수 없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 미니 대선으로 불릴 정도로 관심을 모은 해남 제2선거구 도의원에 국민의...
신광하 2017년 04월 13일 -
세월호 인양53 -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
◀ANC▶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김양훈 2017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