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2 - 교육 활성화 요구 봇물..고민
◀ANC▶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자는 데는 이견이 없었지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제각각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혁신도시 정주여건의 최대 현안은 바로 교육문제입니다. 혁신도시의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교육현안을 해결하...
2017년 06월 07일 -

혁신도시1 - 부동산 경기 '꿈틀'
(앵커) 요즘 광주전남 부동산 경기를 보면 뜨고 있는 이른바 '핫 플레이스' 가 바로 혁신도시입니다. 새 정부가 약속한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 효과로 부동산 경기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하반기에 입주를 시작한 혁신도시의 한 아파트입니다. 과거 30평형대를 기준으로 거래...
2017년 06월 07일 -

김이수헌재소장2 - '자유한국당이 5.18로 김이수 공격하나?'
(앵커) 5월 단체들도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37년 전 판결에 대해 문제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5월 단체들은 오히려 김 후보자를 공격한 자유한국당의 자격론을 제기했습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의 5.18 행적에 대해 5월단체들은 '문제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5월단체들...
김철원 2017년 06월 07일 -

김이수헌재소장1 - 지역민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적합해"
(앵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오늘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37년 전의 5.18판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진정성이 느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80년 5.18 당시 31사단 법무관으로 군복무 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 후보자는 시민군을 태운 버스를 운전해 경...
송정근 2017년 06월 07일 -

비정규직2 - 정규직화 "비용 부담 안 늘어요"
(앵커) 문재인 정부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면서 반대 진영에선 비용 부담 증가를 주요한 반대 논리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례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광주시의 사례를 윤근수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광주시청에서 청소와 주차 안내 등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직원 74명을 광주시가 지난 ...
윤근수 2017년 06월 02일 -

비정규직1 - 열악한 노동 환경에 학교 당직자 '눈물'
(앵커) 방과 후 텅빈 학교를 지키는 사람은 바로 비정규직인 '학교 당직자'들입니다.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받고 이들은 주 6일을 일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3박 4일 근무를 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1살 최 모 씨의 직업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집에 간 뒤 빈 학교를 지키는 학교 ...
송정근 2017년 06월 02일 -

갑질성추행3 - 성추행 이면에 뿌리깊은 갑을관계
(앵커) 성추행 문제도 심각하지만 또 다른 의혹도 있습니다. 두 기관이 주고 받은 보조금의 사용처가 수상합니다. 이어서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출장 중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광주시 공무원들과 동행한 모 협회는 광주시와 갑을관계에 있습니다. 광주시 해당부서가 협회에 사업을 위탁하면서 보조금 성격으로 한...
김철원 2017년 06월 01일 -

갑질성추행2 - 광주시 공무원 '성 갑질' 전방위 조사
(앵커) 광주시청 간부 공무원이 산하기관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에 대해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관행적으로 이뤄진 갑질 행태라는 뒷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 출장 중에 산하기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시...
윤근수 2017년 06월 01일 -

우박피해2 - 내년이 더 걱정..보상도 막막
(앵커) 우박 피해는 그 후유증이 수년 동안 이어진다는 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피해 보상도 막막하기만 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우박에 맞아 심한 생채기가 난 사과나무... 골프공만한 우박에 상처를 입는 건 사람으로 치면 골병드는 것과 같다고 농가는 말합니다. 앞으로 몇년 동안은 정상적인 재배나 수확이 ...
2017년 06월 01일 -

우박피해1 - 갑작스런 우박.. "찢기고 부서지고"
(앵커) 어제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으로 전남 4개 시,군에서 모두 1천 6백 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말 그대로 우박 폭탄에 과수와 밭작물은 물론 축사와 차량까지 초토화 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골프공 크기만한 우박이 하늘에서 쉴새없이 떨어집니다. 폭설이라도 내린 듯 주변이 순식간에 하얗...
송정근 2017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