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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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48 - 굳히기냐 뒤집기냐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후보들의 막바지 표심 잡기 경쟁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1강 체제 굳히기에 들어갔고 안철수 후보 등 나머지 후보들은 뒤집기를 자신하며 막파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선거일 전 마지막 휴일 저녁을 광주에 할애했습니다. 선거운...
박수인 2017년 05월 07일 -
19대 대선47 - 대선 D-3, 마지막까지 안간힘
(앵커) 19대 대선 투표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 각 대선후보 캠프들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하루종일 광주를 걸어다니며 지지를 호소했고 민주당 문재인 캠프 유세단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사력을 다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일까지 닷새 동안,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유권자들을 만...
김철원 2017년 05월 06일 -
세월호 인양88 - 선체 수색*정리 작업 계속돼
◀ANC▶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오늘 추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객실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 작업은 계속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도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진흙과 지장물을 꺼내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선체에서 빼낸 ...
양현승 2017년 05월 06일 -
19대 대선46 - 부산 민심은?
◀ANC▶ 이번 대선에선 보수의 선택이 주목을 받으면서 특히 영남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민심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부산MBC 이만흥 기자입니다. ◀VCR▶ 지난 18대 대선에서 부산은 당시 박근혜 후보에 60%에 가까운 표를 몰아준 반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이만흥 2017년 05월 05일 -
19대 대선45 - 사전 투표율 최고...유세 대결 후끈
(앵커) 이틀 간의 사전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광주 전남의 투표율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본투표만 남겨둔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는 등 막판 유세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각 당의 선거 캠프 유세단이 어린이날에 맞춰 놀이공원과 축제장으로 모였습니다. 춤추고,...
윤근수 2017년 05월 05일 -
세월호 인양87 - 침몰해역에서 사람뼈 발견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됐습니다. DNA 확인 등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바닷속에서 뼈가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유실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뼈가 발견된 건 오늘(5) 오전 11시 36분쯤...
2017년 05월 05일 -
19대 대선44 - 가족끼리도 갈린다...설득 대리전
(앵커) 이번 선거는 세대간 대결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가족 간에도 지지 후보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각 정당은 부모나 자식을 설득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을 앞두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 연휴, 어린이날, 어버이날 같은 기념일도 끼어 있어서 떨어진 가족들...
윤근수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3 -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에 갇혀 ...
김양훈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2 - 대선 사전투표..투표 '후끈' 독려 '총력'
(앵커) 사전 투표 첫날.. 유권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광주전남의 사전 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각 정당들도 SNS를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는 등 기선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가 인근에 마련된 한 사전투표소.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
송정근 2017년 05월 04일 -
19대 대선41 - "세월호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ANC▶ 세월호 인양을 일부러 늦췄다는 의혹에 대해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은 또 다시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노란 리본으로 물든 목포신항 세월호 가족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습니다. sbs의 세월호 인양 고의 지...
김양훈 2017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