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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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64 - 분열은 누가 원하는가
◀ANC▶ 세월호 참사는 때때로 분열의 도구로 쓰이면서 아픔을 더했습니다. 가족 잃은 슬픔을 이념으로 색칠됐고, 진실을 갈구하는 것을 시비거리로 삼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슴을 파고드는 막말.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노숙자로 폄하했습니다. 돈문제를 들먹이며 ...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3 -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ANC▶ 새삼스럽지만 역사를 잊으면 그 역사가 또다시 반복된다는 그 이야기를 해봅니다. 세월호 참사의 지독한 슬픔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충남 '장곡사' 대웅전의 감로탱입니다. 죽은 영혼들의 해탈을 바라며 생전 살던 세상 등을 표현한 불교 그림입니다. 세월...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2 - (생중계)기다림 끝나고 진실 밝혀지기를
◀ANC▶ 3년 전 오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해 304명을 우리 곁에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는 오늘 하루종일 추모물결이 이어졌는데요.. 팽목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오늘 많은 추모객들이 팽목항을 방문했다죠? ◀END▶ 네, 그렇습니다.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
김양훈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1 - 세월호 진상규명..차기 정부 핵심 과제
◀ANC▶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해 활동을 마쳤지만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이에 따라 새로 출범한 선체조사위원회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고, 필요에 따라서는 특검도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가 육상에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인양60 - 투명한 정부를 원한다.
◀ANC▶ 정책실명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담당 공무원 이름을 공개해 세금 쓰는 일의 투명성을 강조하곤 합니다. 그래서 묻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정부의 모습, 투명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 조직도입니다. 세월호인양추진단 소속, 공개된 공무원은 단 한 명. 부단장 뿐입...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인양59 - 책임지지 않는 국가,죄인 같은 국민
◀ANC▶ 세월호 참사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 국가는 책임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만이 죄인의 마음으로 그 몫을 감당해야 한다면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은 미완으로 남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 공우영씨. 육지에 올라온 세월호의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인양58 - 진실호의 항해
◀ANC▶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가족들은 직접 배를 마련해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동거차도 산 정상, 유가족들의 막사에서는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남았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 선체가 무사히 올라섰던 지난달 25일. 먹구름이 빗방울을 뿌리...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인양57 - (생중계)이 시각 목포신항..수색 준비 속도
◀ANC▶ 목포신항 부두에 있는 세월호는 3년 묵은 때를 벗고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수습자 수색은 물론 선체조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목포신항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선체 세척작업이 오늘 완료됐습니다. (VCR)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19대 대선9 - 부산 민심은..'여전히 안개속'
◀ANC▶ 이번에는 집권 여당의 텃밭이었던 부산을 살펴보겠습니다. 보수 정당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면서 부산의 정치 기상도는 안갯속입니다. 부산 MBC 이만흥 기자... ◀VCR▶ . 부산은 3당합당 이후 보수 정당이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싹쓸이를 하다시피 선거마다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
이만흥 2017년 04월 14일 -
19대 대선8 - 대구 민심은 "캐스팅 보트?"
◀ANC▶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전국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국 경북 지역은 유력한 보수 주자가 없고 탄핵을 거치면서 민심의 변화도 더해져 표심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대구 MBC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은 지난 18대 대선때 80%의 지지로 새...
이상원 2017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