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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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60 - 투명한 정부를 원한다.
◀ANC▶ 정책실명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담당 공무원 이름을 공개해 세금 쓰는 일의 투명성을 강조하곤 합니다. 그래서 묻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정부의 모습, 투명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 조직도입니다. 세월호인양추진단 소속, 공개된 공무원은 단 한 명. 부단장 뿐입...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인양59 - 책임지지 않는 국가,죄인 같은 국민
◀ANC▶ 세월호 참사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 국가는 책임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만이 죄인의 마음으로 그 몫을 감당해야 한다면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은 미완으로 남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 공우영씨. 육지에 올라온 세월호의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인양58 - 진실호의 항해
◀ANC▶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가족들은 직접 배를 마련해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동거차도 산 정상, 유가족들의 막사에서는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남았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 선체가 무사히 올라섰던 지난달 25일. 먹구름이 빗방울을 뿌리...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인양57 - (생중계)이 시각 목포신항..수색 준비 속도
◀ANC▶ 목포신항 부두에 있는 세월호는 3년 묵은 때를 벗고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수습자 수색은 물론 선체조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목포신항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선체 세척작업이 오늘 완료됐습니다. (VCR)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19대 대선9 - 부산 민심은..'여전히 안개속'
◀ANC▶ 이번에는 집권 여당의 텃밭이었던 부산을 살펴보겠습니다. 보수 정당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면서 부산의 정치 기상도는 안갯속입니다. 부산 MBC 이만흥 기자... ◀VCR▶ . 부산은 3당합당 이후 보수 정당이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싹쓸이를 하다시피 선거마다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
이만흥 2017년 04월 14일 -
19대 대선8 - 대구 민심은 "캐스팅 보트?"
◀ANC▶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전국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국 경북 지역은 유력한 보수 주자가 없고 탄핵을 거치면서 민심의 변화도 더해져 표심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대구 MBC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은 지난 18대 대선때 80%의 지지로 새...
이상원 2017년 04월 14일 -
19대 대선7 - 양강구도 속 선대위 '출격 준비 끝'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다음 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각 정당은 지역 선대위를 구성하며 바람몰이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이번 주 한국갤럽의 정례 여론조사에서도 양강구도는 여전했습니다.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지지율은 40% 대 37%로 오차 범위 ...
윤근수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인양56 - (영상 인터뷰) 세월호 3년 전 그날
(앵커) 세월호가 침몰해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3년 전 .. 4월 16일 그날.. 여러분은 그 날을 어떻게 기억하고 계십니까? 시민들은 그 날의 아픔을 아직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고... 다시는 이런 아픔과 희생이 반복되지 않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한신구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인양55 - 세월호 세척 계속..수색방식 논의
◀ANC▶ 세월호 선체에 대해서는 이틀째 세척이 진행됐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수색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선수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선체를 세척해 현재까지 30퍼센트 이상 마...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인양54 - '슬픔의 항해' 세월호 1091일의 기록
◀ANC▶ 오늘 첫 뉴스는 슬픔과 고통의 세월을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 9명은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진상규명 요구는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세월호 침몰부터 육상 거치까지 1091일의 기록을 김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영훈 2017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