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19대 대선14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후보별 온도차
◀ANC▶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후보들이 앞다퉈 지방자치를 강조하지만 당선 이후에는 흐지부지 되고 말죠.. 이번 대선에서는 어떨까요? 후보들의 공약을 통해 지방분권 의지를 살펴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 분권'이나 '지역균형발전'을 공약에 명시한 후보는 3명. 더불어민주당 문재...
양현승 2017년 04월 18일 -
19대 대선13 - 문재인-안철수 '기초부터 튼튼히'
(앵커)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민심 쟁탈전이 선거운동 초반부터 뜨겁습니다. 전통적 지지 기반부터 다져놓고, 세를 확산하겠다는 시도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안철수 후보가 다녀간 지 하루만에 이번엔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광주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번 대선은 촛불과 함께한...
윤근수 2017년 04월 18일 -
19대 대선12 - 전쟁의 서막, 일제히 유세 시작
(앵커)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각 정당이 광주 전남에서도 일제히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빗속에서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요란한 봄비 속에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파랑,빨강,초록 등 각 정당을 상징하는 색색의 옷을 입고 선거 운동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맞았습니다. 정당...
윤근수 2017년 04월 17일 -
19대 대선11 - 文-安,호남에서 장미전쟁 시작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유력한 대권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다 호남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첫날부터 광주를 찾았고, 문 후보도 내일(18)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먼저, 윤근수 기자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호남선을 탔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과 ...
윤근수 2017년 04월 17일 -
19대 대선10 - 22일간 열전 돌입
제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대권 주자들은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호남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과연 호남의 민심은 누가 가져갈 지, 진검 승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호남의 몰표가 이번 ...
박수인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 인양69 - 영상 브릿지(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상 브릿지(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8 - 미수습자 수색, 이번주 본격화
◀ANC▶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은 이번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로 드나들 가설 계단 '워킹타워'가 설치됐고, 수색 방식도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옆에 26미터 높이의 철제 구조물이 들어섰습니다. 옆으로 누운채 22미터, 아파트 ...
양현승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7 - '진실 인양' 잊지 않겠습니다.
◀ANC▶ 고귀한 생명을 지켜주지 못했던 우리 사회는 세월호에 너무나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진실의 인양을 잊지 말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장은 부패한 밀실의 권력을 몰아내는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넉 달간 연인원 1600만 명의 외침은 평화적이고, 절제됐지만 뜨거웠습...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6 - 모든 아픔 치유가 필요합니다
◀ANC▶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찾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고통의 근원을 치유하지 못하면, 슬픔은 번지고, 또 번지기 때문입니다. 안산 온마음센터를 다녀왔습니다. ◀END▶ 안소라 부센터장 / 안산온마음센터 1. 세월호 참사의 상처, 치유도 어렵다 "어느정도는 정리가 되어야 그 다음 단계로 치료적으로 내 마음을 추스...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5 - 국가의 빈자리 채웠건만...
◀ANC▶ 허둥지둥했던 정부의 모습과 달리 평범한 이웃들의 대응은 오히려 차분했습니다. 함께 아파하고, 참고, 견뎌냈던 선의는 그러나 또다른 고통으로 돌아왔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삼킨 희생자들을 찾아 맹골수로에 뛰어들었던 고 김관홍 씨. 국정감사와 청문회장 증인으로 나서 정부...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