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견인차 덮쳐 1명 사망
◀ANC▶ 오늘 오전 9시30분쯤 여수시 미평동 주공아파트입구에서 견인차량의 와이어줄이 끊어지면서 견인돼 가던 25인승 승합차가 정류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73살 조동할 노인이 크게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한신구 1999년 11월 29일 -
날씨(6:30)
◀ANC▶ 광주.전남지방은 오늘밤 구름이 조금 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VCR▶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그러나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밤과 내일 오전 사이 1,2센티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낮게 ...
한신구 1999년 11월 29일 -
열차사고 어린이 치여 중상(촬영)
◀ANC▶ 철길에서 놀던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어린이가 기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VCR▶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시 주월동 장산초등학교 앞 철길에서, 이학교 2학년 문경인 어린이가 목포발 여수행 통일호 열차에 치였습니다. 문 양은 사고직후 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한신구 1999년 11월 29일 -
열차사고 어린이 치여 중상(촬영)
◀ANC▶ 철길에서 놀던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어린이가 기차에 치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VCR▶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시 주월동 장산초등학교 앞 철길에서, 이학교 2학년 문경인 어린이가 목포발 여수행 통일호 열차에 치였습니다. 문 양은 사고직후 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한신구 1999년 11월 29일 -
유괴범 검거 경찰 특진*포상
◀ANC▶ 전북 군산에서 발생했던 초등생 유괴범을 검거한 경찰들이 특진등 포상을 받았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초등생 유괴범을 검거한 공로로 지방청 기동수사대 심정환 경사를 경위로 특진시키고, 안정복 경장과 송재옥 경장, 박규연 경장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포상을 받은 경찰들은 지...
한신구 1999년 11월 29일 -
유괴범 검거 경찰 특진*포상
◀ANC▶ 전북 군산에서 발생했던 초등생 유괴범을 검거한 경찰들이 특진등 포상을 받았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초등생 유괴범을 검거한 공로로 지방청 기동수사대 심정환 경사를 경위로 특진시키고, 안정복 경장과 송재옥 경장, 박규연 경장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포상을 받은 경찰들은 지...
한신구 1999년 11월 29일 -
전국 시민단체 정치개혁 촉구(촬영)
◀ANC▶ 전국의 시민.사회단체가 정치 개혁과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 시민연대와 부산 참여자치연대등 전국 9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문빈정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주의에 근거한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돈 안드는 선거문화를 뿌리내리기위해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
한신구 1999년 11월 28일 -
전국 시민단체 정치개혁 촉구(촬영)
◀ANC▶ 전국의 시민.사회단체가 정치 개혁과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 시민연대와 부산 참여자치연대등 전국 9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문빈정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주의에 근거한 정치구조를 타파하고 돈 안드는 선거문화를 뿌리내리기위해 공동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
한신구 1999년 11월 28일 -
50대 공무원 아파트 투신
◀ANC▶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10층에 사는 56살 김모씨가 피를 흘린채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 정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VCR▶ 경찰은 고혈압을 앓아오던 김씨가 딸의 진로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한신구 1999년 11월 28일 -
50대 공무원 아파트 투신
◀ANC▶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10층에 사는 56살 김모씨가 피를 흘린채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 정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VCR▶ 경찰은 고혈압을 앓아오던 김씨가 딸의 진로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한신구 199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