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 민심과 정치권 지형 변화에 따른
각 정당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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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설 연휴기간 동안 이리 저리
민심을 들으러 다니셨을텐데...
주로 어떤 이야기들을 들으셨습니까?
답변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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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바른 미래당은
보수와 진보의 통합, 전국적인 외연 확장을
위해 합당이 불가피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호남을 버리고 보수쪽으로 기울었다..
이런 비판도 있는데
당의 정체성은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겁니까?
답변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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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바른미래당이 힘있는 대안 야당,
진정한 캐스팅보터를 표방하고 있는데요
정치권 한 켠에선
자유 한국당과의 보수 통합설도
여전히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2의 보수 통합은 없는 건가요?
답변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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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시장*지사 후보를 비롯해
광역과 기초의회에서 조차도
현재로선 출마 예정자도 찾지 못할 정도로
인물난을 겪고 있는데...
지방선거 제대로 치를 수 있겠습니까?
답변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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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이런 상황에서
'광주시장과 5개 구청장 모두를
당선시키겠다' 이런 목표를 잡고있는 것 같은데
너무 목표치를 높게 잡은 것 아닙니까?
답변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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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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