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어제(27일)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위원들은 "재선 국회의원,
30여 년 정당 경험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을 기대한다"면서도,
관련 경력 부족과 전문성 문제,
정치인 출신 인사로 인한
공공기관 중립성 훼손 등을 우려했습니다.
김승남 후보자는
이후 강기정 광주시장이 임명하면
3년 임기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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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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