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모 고등학교 앞에서
45살 이 모씨가 오토바이를 탄
20대 남자 2명에게 현금 50만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겼습니다.
그제 새벽 3시쯤에는 광주시 양림동
66살 최 모씨 집에 흉기를 든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최씨 가족을 밧줄로 묶은 뒤
현금과 금패물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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