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떡값 수수의혹 제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5 12:00:00 수정 2003-09-05 12:00:00 조회수 4

목포교육청 간부들이 유치원협회로부터

명절때 떡값을 상납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VCR▶

전교조 전남지회는 목포 교육청 고위관리들이

목포 유치원협회로부터

설.추석등 명절때마다 수십만원씩의 떡값을

상납받았다며 비리 관련자에 대한 엄정문책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김장환도교육감은

철저한 감사를 지시하고 비리 관련자가 들어날

경우 엄중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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