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가을철 질병 발생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5 12:00:00 수정 2003-09-05 12:00:00 조회수 4

수확철과 추석을 앞두고

유행성 출혈열 등 급설열성질환의 발병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추석 성묘 등 야외활동 빈도가 높아지면서

신증후군 출혈열 즉 유행설 출혈열과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의

발병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질환이

대체로 들지의 배설물이나 진드기 등에 의해

감염된다며 풀밭에 드러눕는 것을 삼가고,

야외 활동 중에는 긴 옷과 장갑 착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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