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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날로 먹은 40대 여인이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을 보이다 숨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해남군 화산면에 사는 49살 강 모 여인이
지난 1일 시장에서 산 병치를 날로 먹고
손등이 붓고 다리 통증을 느껴
전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도와 해남군은
강 여인이 평소 B형 간염을 앓아왔고,
손발이 붓는 등 증상으로 미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이높다고보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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