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 진료대책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연휴 첫날인 10일부터 14일까지
병원 37곳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근무토록 하고, 의원과 약국도
권역별 당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등
560여 곳의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추석연휴 동안 진료일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도
시내 22개 병원에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특히 추석당일인 11일에는
보건소를 정상 진료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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