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진료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6 12:00:00 수정 2003-09-06 12:00:00 조회수 4

추석 연휴동안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 진료대책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연휴 첫날인 10일부터 14일까지

병원 37곳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근무토록 하고, 의원과 약국도

권역별 당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등

560여 곳의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추석연휴 동안 진료일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도

시내 22개 병원에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특히 추석당일인 11일에는

보건소를 정상 진료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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