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도 보건당국이 눈병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영남과 충청지역에서 퍼지고 있는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학교는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인구이동이 많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있어 이 지역도
눈병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외출후 개인위생 관리 등
눈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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