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환경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해 환경 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오는 17일까지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광주시는 영산강 유역 환경청등과
합동으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는
사고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15일부터 17일까지는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기술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오폐수 불법 방류와
폐기물의 부적정한 보관,
무허가 폐수 배출시설의 운영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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