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병원과 약국 등이 당직제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모레부터 오는 14일까지 닷새 동안
응급의료기관 12개소 등 병원이나 약국 등을
대상으로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각 구 보건소는
추석 당일인 11일에는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은
일자별,지역별로 당번이 지정돼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등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있어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는 국번없이 1339번이나
119 구급대를 통해 비상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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