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선착장서 화재, 어선 5척 불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7 12:00:00 수정 2003-09-07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1시쯤
완도군 금일읍 척치리 후포항 선착장에서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배로 옮겨 붙으면서 정박중이던 1t급 연안 복합 어선 5척을 태우고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엔진 배터리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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