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협상 농업 회생 고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7 12:00:00 수정 2003-09-07 12:00:00 조회수 4

◀VCR▶

농업 분야 개방 폭을 논의하는

WTO 5차 각료회의가 이번주 시작됨에 따라,

우리 농업 활로의 고비가 되고 있습니다.



농민 단체들은 오는 10일부터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각료회의가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를 유지하는게 관건이라며

7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식량 주권을 지키기위한 활동을 펼칩니다.



이들은

농업 수입국들과 함께 연대 투쟁을 벌이며

관세와 보조금 폭을 최소화하는

강력한 투쟁을 펼칠 방침입니다.



농민회와 한농연등 농민단체들은 또

국내에서도 WTO 농업 협상의 부당성과

우리 농업 현실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