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살 기도 10대 소녀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8 12:00:00 수정 2003-09-08 12:00:00 조회수 4

어젯밤 10시쯤 고흥군 동일면 방파제 앞바다에

승용차가 추락해

조수석에 타고 있던 18살 김모양이 숨지고

운전자 19살 이모군은 추락 직전에

차량에서 빠져 나와 생명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이성문제로

동반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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