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끼어 있는 이번주에는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와 함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계속되겠고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60밀리미텁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모레와
둘째날인 글피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또 한차례 비가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새벽부터 내린 비는
영암 시종에 56밀리미터를 최고로
소흑산도 52, 영광 홍농 33, 담양 33,
광주 4밀리미터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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