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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당일 보건소는, 진료를 하게 되지만
쓰레기 수거는 하루 쉬게 됩니다.
연휴동안 알아 두어야 할 생활정보를
송 기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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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몸이 아팠을때는, 보건소나
응급 의료기관, 또는 종합병원을 찾으면
됩니다.
응급의료기관이나 종합병원 22개소는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고,
동네의원과 약국은 당번제로 운영 됩니다.
광주시내 5개 보건소는, 추석전후로는 휴진하고 추석 당일만 정상 진료합니다.
가정과 업소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추석은 미화요원이 모두 쉬기 때문에 내일과
글피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가정용 엘피가스 판매업소는,
구별로 하루 4군데 이상이 영업을 계속합니다.
불편사항을 안내소는,
진료기관의 경우 보건소나 1399 응급의료 센터,
수도물은, 국번없이 121번,
가스관련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해양도시가스
재난이나 화재는 119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수 있습니다.
성묘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편리할것
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사흘동안 25번 시내버스가
망월동 시립묘지를 거쳐가도록 노선이 조정되고
운행횟수 10분간격으로 늘어납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7번 시내버스가 시립묘지인 영락공원까지 연장 증회운행됩니다.
추석인 모레 하루동안 망월동 4거리에서
태령 3거리까지 일반 통행만 이뤄지고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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