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10명 가운데 8명꼴로
야간경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일반인과 전문가 980명을 대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 퍼센트가 야간경관을 대폭, 또는
일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83 퍼센트는
유흥업소와 모텔 등의 조명에 대해
너무 혼란하므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빛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가장 적합한
장소로는 일반인은 월드컵 경기장을
가장 많이 꼽았고,
전문가는 광주천변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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