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84%, "야간경관 개선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8 12:00:00 수정 2003-09-08 12:00:00 조회수 4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8명꼴로

야간경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일반인과 전문가 980명을 대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 퍼센트가 야간경관을 대폭, 또는

일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83 퍼센트는

유흥업소와 모텔 등의 조명에 대해

너무 혼란하므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빛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가장 적합한

장소로는 일반인은 월드컵 경기장을

가장 많이 꼽았고,

전문가는 광주천변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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