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발표한 임대주택 지원대책이
주택 건설업계로 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현재 3%에서 5%인 주택기금 융자 금리를
3%에서 4.5%로 낮춰
임대주택 건설을 촉진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주택 건설업계는
시중 금리가 12%대에 달했을때의 융자금리가
거의 제자리를 맴돌아 인하 효과를 피부로
체감하기 힘든데다 융자조건이 여전히 까다로워
이용이 쉽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말까지 광주 지역 임대주택 건설은
3천여 세대로,
매년 20%안팎 격감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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