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말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복구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동안
내린 호우로 도내 10개 시군에서
건물 56개동과 공공 시설 10개소 등이 파손돼
모두 4억3천만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6억천만원 규모로 복구 계획을 확정해
행정자치부에 제출하고
7곳 1억7천여만원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자력 복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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