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저녁 5시 30분쯤
목포시 용해동 목포대앞 호남선 철로에서
31살 최 모씨가 목포에서 순천으로 향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낮 12시쯤에는
무안군 삼향면 호남선 오룡터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후반의 남자가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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