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민들은 거래 금융 기관을
선택할 때 고금리 보다는 안정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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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7월말 현재 광주와 전남 지역 상호 저축 은행의 1년 짜리
예금 금리는 5.71%로 예금 은행의 정기 예금
금리 보다 1.63% 포인트 높습니다
그러나 광주 전남 지역 총 수신 금액 가운데
상호 저축은행등 비은행 기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23.3%에 불과합니다
이같은 현상은 IMF 이후 이지역 주민들이
거래 금융 기관을 선택할 때 금리가 높은
비은행 기관 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예금 은행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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