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일반 중소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는 소폭 상승세로 돌아선 반면에

건설업 부문은 침체 국면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신용 보증 기금 호남 본부가 연간 매출액

10억원 이상인 신용 보증 이용업체 163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전망 조사에서

일반 중소 제조업체들은 콜금리와 특별 소비세

인하등 경기 부양책의 영향으로 4/4 분기에는

내수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건설업체들은 정부의 강력한 투기 억제

정책이 지속되고 주택 담보 대출의 한도 축소로

침체 국면이 4/4 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