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2원)전남 서부 출마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9 12:00:00 수정 2003-09-09 12:00:00 조회수 0

◀ANC▶

총선 출마 예상자 보도

오늘은 전남 서부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전남 서부지역은

민주당 구당파와 신당파 모두

정치 신인들의 거센 도전을 받는 곳입니다.



목포는 김홍일 의원의

재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부인 윤혜라씨의

대리 출마설도 돌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정대철 대표 계보인 민영삼 당 부대변인이

40대 패기를 앞세워 도전장을 던졌으며

홍승태 당 미디어 지원단장,

이광래,이완식 도의원,

김정민 목포대 교수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승남 전 검찰총장,김흥래 전 행자부 차관,

전윤철 전 경제부총리,권이담 전 시장,

김성진 전 여성부 차관등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신당참여를 선언한

천용택의원의 강진 완도는 구주류쪽에서

황주홍 건국대 교수를 대항마로 점찍은 가운데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송찬식 당 총무국장,조만진 전 보훈복지공단

이사장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주류 핵심인

김옥두의원의 장흥.영암은

김재철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밭을 갈고 있는 가운데

박준영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명전 교육방송 부사장,유인학 전 의원,

조현우 전 청와대 행정관등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정일 의원의 해남 진도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민화식 현 군수의 출마 여부가

최대 관심사인 가운데,박양수 현의원과

오길록 전 당 종합민원실장,

민병초 전의원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화갑 의원의 무안 신안지역은

권노갑 고문 보좌관을 역임한

이윤석 전남도의회 의장이 도전장을 낸 상태며,

박석무 전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의원의 영광.함평은

이석형 함평군수의 출마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장현 호남대 교수등이 거론될뿐

출마 예상자들이

쇄도하지는 않고 있는 형국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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