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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예상자 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전남 중.동부 지역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전남 중동부 지역은 구주류 선거구인

고흥과 여수가 최대 관심삽니다.



개혁 세력이

낙천 낙선 운동 집중 공략지로 분류한

고흥은 구주류 좌장인 박상천 의원에 대항해

신중식 전 국정홍보 처장과

송하성 전 공정거래 위원장,

김덕모 호남대 교수 ,장철우 변호사,

류정식 전 해수부 차관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수 역시

전남지역 최대선거구라는 위상에 걸맞게

김충조 의원의 5선 가도를 끊으려는 대항마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평수 당 수석 부대변인이

구시대 정치인 청산을 기치로

출마를 표명한 가운데

로버트김의 형인 김성곤씨와 신순범씨등

전직 국회의원 2명이 도전장을 던졌고

주승용 전 시장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직 대검차장인

김종빈씨와 신현일.정은섭 변호사,

신장호 환경운동단체 대표,

개혁당의 천상국 전 시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순천은 김경재 현 의원에 맞서

지난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택호 변호사와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이기운 전 지구당 위원장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조충훈 현 시장의 출마 여부가 관심삽니다.



여기에 임인택 전 건교부 장관과

정순균 현 국정홍보처장,안세찬 전 시의원도

출마 예상자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배기운 의원의 나주는

최인기 전 행자부 장관의 출마여부가

최대 관심사인 가운데

나상기 마사회 경영지원 본부장과

정호선 전의원,김대동 전 시장등이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박주선의원의 화순보성은

김학주 당 인권특위 부위원장,

박찬주 전의원,조영호 한양대체육위원장등이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손영래 전 국세청장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김효석 의원의 담양장성곡성은

국창근 전 의원이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정희 변호사가 출마를 저울질하는 정돕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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