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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과 여수등 전남 동부지역에서도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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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플렛홈에 첫 귀성열차가 도착합니다.
먼길을 달려온 피곤함도 잠시
귀성객들은 고향을 찾는다는 기쁨에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마중나온 가족들도 반갑기는 마찬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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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니널은 부산 등
고향을 찾아 떠나는 귀성객들도 붐볐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지만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향했습니다.
◀INT▶
호남 고속도로와 남해 고속도로도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오늘 하루 4만 2천여대를 시작으로 연휴기간
통행량은 50여만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주요 국도에서는
일부 차량정체를 빚기도 했지만
귀성길은 그래도 풍성함과 즐거움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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