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공채 이자 부담 줄게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09 12:00:00 수정 2003-09-09 12:00:00 조회수 4

도시철도 공채 이자률이 낮아져

광주시의 부담이 덜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행정자치부가 최근 도시철도 공채발행 이자를

현재 4 퍼센트에서 2.5 퍼센트로 낮춰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내년도 공채 400억을

발행할 경우 33억원의 이자 부담을 경감받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3천 5백억원 대의

도시철도 1호선 공채를 발행해왔으며

지난 2001년까지는 연 6 퍼센트,

올해까지는 연 4 퍼센트의 조건으로 이자를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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