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공채 이자률이 낮아져
광주시의 부담이 덜어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행정자치부가 최근 도시철도 공채발행 이자를
현재 4 퍼센트에서 2.5 퍼센트로 낮춰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내년도 공채 400억을
발행할 경우 33억원의 이자 부담을 경감받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3천 5백억원 대의
도시철도 1호선 공채를 발행해왔으며
지난 2001년까지는 연 6 퍼센트,
올해까지는 연 4 퍼센트의 조건으로 이자를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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