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 공급된 자금은 경기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지난해 보다 1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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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둔 10일 동안 한국은행을 통해
광주 전남 지역에 공급된 추석 자금은
3240억원으로 집계 됐습니다
올해 공급된 추석 자금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10%인 360억원이 줄어든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자금이 감소한 것은 경기 부진과 소비 심리 위축등으로 현금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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