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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도청신청사 건립사업과 신도시 조성
사업이 계속된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추진되고있습니다
신도청 건립과 남악 신도시 조성사업의
진행상황과 전망을 고 익수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오는 2천5년 6월 옮겨올 도청 신청사 건립
공사가 32%의 공정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남악신도시 조성사업도 도청이전과 동시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도록 진입도로 개설등
기반공사가 이뤄지고있습니다
◀INT▶
공영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남악신도시
조성사업은 택지분양과 지방채 발행으로
재원을 자체 해결할 수있어 사업비 문제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문제는 신청사 건립공사.
전체 2천백50억여원의 소요사업비 가운데
천4백38억원이 이미 확보돼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머지 사업비를 내년에 모두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기획예산처는 2백49억원
밖에 반영해주지 않았습니다
올 연말이면 전체 23층 골조가 윤곽을
드러낼 도청 신청사.
오는 2천5년 도청이 남악으로 옮겨오기위해서는 남은 사업비의 내년중
확보여부가 최대관건이 되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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