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서 비브리오 의심환자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0 12:00:00 수정 2003-09-10 12:00:00 조회수 4

◀VCR▶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함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함평에 사는 68살 정 모씨가 설사.복통과 함께 다리에 수포가 생기는등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전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만성 알코올 간질환 증세가 있는 정씨는

며칠전 시골장터에서 새우를 날 것으로 먹고

점심을 먹은 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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