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이정록씨가, 광주신세계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이 상록씨는 이번전시에서 수족관을 뜻하는
<아쿠어리엄>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거리에서 발견되는 수족관이나
물고기 사진으로 만든 설치작품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작품들은, 세상과 인간의 모습을
수족관과 물고기에 비유해 현대사회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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