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살해 30대 은신중 자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1 12:00:00 수정 2003-09-11 12:00:00 조회수 7


동거녀를 살해한 30대가 은신중에 자살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어제 오전
광주시 양과동 향등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수원시에 거주하는 38살 나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나씨의 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나씨는 지난 1일 경기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헤어질 것을 요구하던 동거녀 45살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후 나주 본가에서
숨어지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