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동료 실책속 4실점 패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1 12:00:00 수정 2003-09-11 12:00:00 조회수 4

미 프로야구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가

9승달성에 실패했습니다.

◀VCR▶

서재응은 오늘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산발 7안타를 내준데다 야수들의 잦은

실책까지 겹치면서 4실점,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서재응은 이로써 시즌 11패가 됐지만

자책점은 1점에 그쳐 방어율을 4.05로 다소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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