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파..당 잔류쪽 많을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2 12:00:00 수정 2003-09-12 12:00:00 조회수 4

추석 귀성 활동을 통해

민심 탐방에 나선 정치인들이

향후 진로에 대해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VCR▶

현재 11명으로 분류되고 있는

광주 전남지역 중도파 의원 대부분은

귀성 활동을 벌인 결과

지역 여론이 분당 사태에 대해 비판적이었으며

개인별 진로에 대해서는

신당행 보다는 당 잔류를 권유하는 목소리가

더 많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전남지역 중도파 의원 11명은

오는 15일 지역국회의원 모임을 갖고

지역구 여론을 교환하는 한편,

당의 진로에 대한 공동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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