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 활동을 통해
민심 탐방에 나선 정치인들이
향후 진로에 대해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VCR▶
현재 11명으로 분류되고 있는
광주 전남지역 중도파 의원 대부분은
귀성 활동을 벌인 결과
지역 여론이 분당 사태에 대해 비판적이었으며
개인별 진로에 대해서는
신당행 보다는 당 잔류를 권유하는 목소리가
더 많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전남지역 중도파 의원 11명은
오는 15일 지역국회의원 모임을 갖고
지역구 여론을 교환하는 한편,
당의 진로에 대한 공동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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