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교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2 12:00:00 수정 2003-09-12 12:00:00 조회수 4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서전주에서 익산 20킬로미터,

죽암에서 안성까지 70여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과 정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 서울까지

승용차로는 7시간 정도,

버스로는 6시간 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도

귀경차량들이 몰리면서 목포에서 서울까지

7시간 20분가량 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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