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소통 원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9-13 12:00:00 수정 2003-09-13 12:00:00 조회수 4

고속도로에 귀경 차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호남 고속도로는 어젯 밤 10시를 전후해

정체가 풀리면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오늘 하루 동안 3만여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오후부터는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풍으로 중단됐던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섬지역에 갇혔던

만 7천여명의 귀성객들이 뭍으로 나왔습니다.



광주와 목포, 여수 공항의 항공기는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