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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개방에 항의하며 자결한
故 이경해씨를 추모하는 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농성동 한농연 사무실에 마련된
故 이경해씨 분향소에는 아침 일찍부터
농민을 비롯해 농업관련 기관,단체들이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습니다.
한농연 시,군지부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농민들이 찾아 우리 농업을 지키려다 숨진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습니다.
한편 신정훈 나주시장은 성명을 통해
농촌을 파괴하고 농업에는 사형선고와 같은
WTO 각료회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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