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직이나 일용직의
증가세가 상용 근로자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임시직이나 일용직, 무급 종사자수는
8만 천 여명으로 전년에 비해
17.4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같은 기간
상용 근로자 수는 3.7 퍼센트 증가하는데
그쳐 고용 구조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영업자나 무급가족의 역시
3 퍼센트 증가에 그쳐 창업 활동도
크게 위축됐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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