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내연녀와 만나는 남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순천시 해룡면
39살 전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순천시 황전면 월산마을 앞 도로에서
내연녀 이 모여인과,
함께 있던 43살 황 모씨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황씨를 숨지게 하고,
내연녀 이씨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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