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양시는
부산항의 태풍 피해와 관련해
광양항을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는
오늘 유관기관과 대책 회의를 갖고
부산항의 물동량이 중국 등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광양항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에 광양항의 피해가 미미했다는
사실은 광양항의 안전성이 그 만큼 높다는
의미라며 광양항을 최대한 활용하는
항만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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